앤셈, 강세장은 이제 4개월째라며 트레이더들에게 계좌 분리 권고
TREE NEWS 보도: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앤셈이 투자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15분봉 차트를 그만 쳐다보고, 현물·선물·온체인 리스크 포지션을 각각 별도의 포트폴리오로 취급하라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그는 짧은 시간 프레임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면 과잉 매매로 이어져 수익률이 잠식된다고 주장하며, 모든 국지적 고점과 저점을 쫓지 않도록 투자자들이 계좌를 물리적으로 분리할 것을 권했다.
역사에 기반한 사이클 프레임워크
앤셈은 현재 시장을 역사적 관점으로 조망한다. 비트코인은 2023년 1월에 바닥을 찍고 2025년 10월경 정점을 형성했다. 약 33개월의 확장기다. 이 템플릿을 앞으로 적용하면, 그는 현재 사이클이 2026년 7월에 바닥을 찍었고 이제 겨우 4개월째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강세 국면이 아직 성숙하기는커녕 멀었다는 의미다.
정확한 날짜를 받아들이든 아니든, 핵심은 투자자들이 사이클상 자신의 위치를 종종 오판한다는 점이다. 빠른 이익 실현, 낮은 확신, 집착적인 차트 관찰 같은 약세장 습관은 회복 국면에서도 오래 지속되어 트레이더들이 단순한 바이앤홀드보다 저조한 성과를 내게 만든다.
계좌 분리가 중요한 이유
계좌를 분리하라는 권고는 사실상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다.
- 현물 계좌: 전체 사이클을 타기 위한 핵심·고확신 보유 자산.
- 선물 계좌: 레버리지와 손절 규율을 명확히 한 전술적 포지션.
- 온체인 리스크 계좌: 신규 토큰, 에어드롭, 초기 프로토콜에 대한 고베타 베팅으로, 전액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규모로 설정.
이러한 버킷을 섞으면 규율이 무너진다. 레버리지 손실은 현물 보유의 강제 청산을 부를 수 있고, 투기적 온체인 포지션은 핵심 자산 배분에 대한 판단을 흐릴 수 있다. 물리적 분리가 정신적 분리를 강제한다.
알트코인: 더 빠른 추세, 실질 수익
앤셈은 알트코인에 대해 더 공격적인 자세도 권한다. 그 추세가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그는 구조적 변화를 지적한다. 기관 자본이 이 섹터로 계속 유입되면서, 진정한 수익 성장을 가진 알트코인은 이번 사이클에서 더 투자 가능한 자산처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의미 있는 진화다. 이전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랠리는 대체로 내러티브와 유동성에 의해 주도됐다. 기관이 현금흐름과 사용 지표를 기준으로 토큰을 인수하기 시작하면, 실제 사업을 가진 토큰과 그렇지 않은 토큰 사이의 품질 격차는 극적으로 벌어질 수 있다.
전망
앞으로 몇 달은 기관 자금 유입이 알트코인의 아웃퍼폼을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사이클이 아직 상승 여력을 남겼는지를 시험할 것이다. 투자자에게 핵심은 정점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변동성을 견뎌낼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즉, 계좌 분리, 명확한 확신 등급, 그리고 승자를 계속 달리게 두려는 의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