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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오스모시스, OSMO 인플레이션 종료 투표 통과…프로토콜 수익 모델로 전환

오스모시스, 획기적인 거버넌스 투표로 OSMO 인플레이션 종료

코스모스의 선도적인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오스모시스가 OSMO 토큰 인플레이션을 종료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65.38%의 투표율로 91.07%의 지지를 얻은 제안 1053은 신규 OSMO 발행을 중단하고, 인플레이션에 기반한 스테이킹 보상을 종료하며, 민팅을 통한 커뮤니티 풀 자금 조달도 중단합니다. 스테이킹 수익률은 이제 주로 거래 수수료인 프로토콜 수익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이 조치는 또한 개발자들을 위한 일일 약 30,440 OSMO의 언락을 일시 중단하며, 개발자 베스팅 모듈에는 약 5,190만 OSMO가 남아 있습니다. 향후 어떤 릴리스든 별도의 거버넌스 결정이 필요합니다. 제안은 인플레이션을 종료함으로써 공급 희석이 제거되고, ProtoRev 수익을 포함한 수수료 기반 소각이 토큰 공급을 직접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경제적 함의: 인플레이션에서 수익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충당되던 스테이킹 수익률의 상실로 연간 비율(APR)에서 약 2퍼센트포인트가 사라지지만, 커뮤니티는 수수료 분배 비중을 늘리는 제안 1052가 APR을 약 1.7퍼센트포인트 추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전환은 보조금 주도 모델에서 프로토콜의 자발적 수익에 의존하는 모델로의 중대한 이행을 의미합니다.

  • 공급 역학: 신규 발행 중단은 매도 압력을 줄이고 수수료 소각을 통한 디플레이션 압력을 도입합니다.
  • 스테이킹 인센티브: 검증자와 위임자는 이제 실제 경제 활동만으로 보상받아야 하며, 장기적 이해관계가 프로토콜 사용과 일치하게 됩니다.
  • 개발자 자금: 개발자 언락의 일시 중단은 남은 토큰에 대한 통제를 중앙화하며, 모든 릴리스에 향후 거버넌스 승인이 필요합니다.

업계 맥락: 커지는 추세

오스모시스는 인플레이션 인센티브보다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기 위해 토크노믹스를 재평가하는 DeFi 프로토콜의 물결에 합류합니다. 규제 감시와 시장 성숙이 프로젝트를 실질 수익(real yield)으로 밀어붙이는 가운데, 프로토콜 수익을 창출하고 분배하는 능력이 핵심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거버넌스와 토큰 설계에 대한 코스모스 생태계의 광범위한 실험도 반영합니다.

전망 분석

이 모델의 성공은 오스모시스가 거래량을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수수료 수익이 스테이킹 수익률을 지탱하고 개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이 프로토콜은 다른 이들의 청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PR 감소로 일부 위임자가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떠날 수 있으며, 이는 검증자 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향후 개발자 토큰 릴리스를 승인하려는 커뮤니티의 의지도 면밀히 주시될 것입니다. DeFi가 성숙해짐에 따라 오스모시스의 대담한 움직임은 인플레이션 부트스트래핑에서 수익 기반 가치 축적으로의 전환을 알리며, 코스모스와 그 너머에서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의 선례를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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