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 AI 거인들 강하게 비판: “안전”은 독점을 위한 구실일 뿐
트위터와 블록의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세계 최대 인공지능 기업들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하며, 이들이 반복적으로 내세우는 “안전” 주장은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기술 및 크립토 업계에 널리 퍼진 메시지에서 도시는 업계에 “AI의 개척지를 열고 AI를 모두의 것으로 만들자”라고 촉구하며, 진정한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현재의 AI 역량 집중이라고 규정했다.
경쟁적 해자로서의 안전 서사
도시의 주장은 오픈소스 옹호자들과 탈중앙화 AI 구축자들 사이에서 커지는 우려와 맞닿아 있다. 즉 기존 강자들이 안전과 정렬 수사를 이용해 폐쇄형 모델, 제한된 API 접근, 규제 포획을 정당화한다는 것이다. 컴퓨트, 가중치, 배포 채널을 통제함으로써 소수의 기업이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누가 그 위에 구축할 수 있는지를 좌우할 수 있다. 크립토 업계에는 익숙한 패턴이다. 웹2를 규정했던 개방형 프로토콜 대 폐쇄형 정원 논쟁이 이제 훨씬 더 큰 판돈을 걸고 AI에서 재연되고 있다.
크립토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
AI와 크립토의 교차점은 더 이상 이론적이지 않다. 탈중앙화 컴퓨트 네트워크는 온체인에서 GPU 사이클을 경매에 부쳐, 소규모 플레이어가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한다. 프로젝트들은 추론을 토큰화하고, 검증 가능한 모델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며, 자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온체인 AI 에이전트를 실험하고 있다. AI가 소수 기업 API 뒤에 갇혀 있다면, 크립토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모두의 핵심인 무허가 혁신의 약속은 훼손된다.
- 컴퓨트 탈중앙화: 온체인 GPU 시장은 클라우드 과점에 도전한다.
- 모델 투명성: 공개 가중치와 검증 가능한 추론은 신뢰 가정을 줄인다.
- 에이전트 경제: 자율 AI 에이전트는 중립적 결제 계층을 필요로 하며, 블록체인이 이를 제공한다.
규제의 줄타기
정책 입안자들은 AI 안전을 국가 안보 문제로 다루는 경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엄격한 규칙을 준수할 최적의 위치에 있는 대형 기존 기업의 지배력을 굳힐 수 있다. 도시의 경고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규제가 진입 장벽으로도 작동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자체적인 규제 전쟁으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는 크립토 섹터는 이 비판에 자연스러운 친화력을 가지며, AI를 개방적으로 유지하는 데 전략적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
향후 전망
탈중앙화 컴퓨트 네트워크가 성숙하고 토큰화된 AI 서비스가 탄력을 받으면서 개방 대 폐쇄 AI 논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정한 시험은 개방형 대안이 중앙집중형 거인들의 성능과 신뢰성에 필적할 수 있는지 여부다. 만약 그렇다면, 도시의 외침은 단순한 수사 이상이 될 수 있으며, AI와 크립토 생태계가 “어떤 단일 주체도 개척지를 소유해서는 안 된다”는 공동 원칙을 중심으로 공식적으로 수렴하는 순간을 표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