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TREE NEWS 보도: Galaxy Research에 따르면, 암호화폐 담보 대출은 2026년 2분기에 113억 3천만 달러 감소하여 16.78% 하락한 56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3분기 연속 감소입니다. 2022년의 강제 청산과 달리, Galaxy는 이를 질서 있는 조정으로 보고 있으며, 모든 대출 카테고리에서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업계 분석
암호화폐 대출의 감소는 더 광범위한 디레버리징 추세를 반영하지만, 이번 하락의 성격은 2022년 붕괴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2022년에는 Celsius, BlockFi 등의 연쇄적 채무불이행과 투명성 부족으로 패닉과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축소는 더 신중해 보이며,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 리스크 회피 심리: 대출 기관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규제 당국의 감시 속에서 신용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더 안전한 담보로의 전환: 차용인은 더 위험한 알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우량 자산을 선호합니다.
- 규제 명확성: 새로운 프레임워크(예: MiCA, 미국 제안)는 플랫폼이 규정 준수를 강화하고 레버리지를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건전한’ 조정은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7% 감소는 크지만, 2022년을 특징지었던 전염 사건은 동반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과열된 대출 성장 기간 이후의 자연스러운 조정을 반영합니다. 모든 카테고리(기관에서 소매까지)에서 감소가 나타난 것은 패닉이 아닌 광범위하고 의도적인 리스크 축소를 나타냅니다.
DeFi 및 CeFi에 대한 영향
DeFi 프로토콜의 경우, 대출량 감소는 수수료 수익 감소를 의미하지만 시스템 리스크도 줄어듭니다. Aave와 Compound 같은 프로토콜은 가동률이 하락하여 수익률이 압박받을 수 있지만, 이는 안정성을 위한 절충입니다. 한편, CeFi 대출 기관은 더 엄격한 담보 요건과 더 나은 리스크 관리로 양보다 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
앞으로 이 디레버리징 단계는 더 지속 가능한 회복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거시경제 환경이 안정되고(잠재적 연준 금리 인하) 규제 명확성이 개선되면 대출 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더 작아지지만 더 회복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기관 투자자가 주도하고 개인 참여는 더 신중해질 것입니다. 주목해야 할 핵심 지표는 대출 감소에 채무불이행 증가가 동반되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는 확실히 2022년보다 더 건전한 하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