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공화당, 수정된 Clarity Act 공개: 비분산형 DeFi 프로토콜은 CFTC에 등록해야
TREE NEWS 보도: 미국 상원 공화당은 8월 휴회 기간 중 협상을 거쳐 Clarity Act의 개정판을 발표했으며, 핵심 변경 사항으로 충분히 분산되지 않은 DeFi 프로토콜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등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도입했다. 개정된 문안은 윤리 조항,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법(BRCA),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관련 조항을 그대로 유지했다.
새 문안의 의미
이번 개정은 진정으로 분산된 프로토콜과 식별 가능한 운영자 또는 중앙화된 통제를 가진 프로토콜 사이에 더욱 명확한 경계를 긋는다. 분산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젝트는 CFTC의 감독 아래 들어가며, 전통적인 파생상품 중개업자와 유사한 등록, 준법, 보고 의무를 지게 된다. 이는 많은 DeFi 팀이 직접적인 규제 등록을 피하기 위해 의존해 온 모호성을 사실상 종식시킨다.
업계 영향
- 준법 부담 증가: 비분산형 DeFi 프로토콜은 법률 및 준법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며, 이는 소규모 팀에게 비용이 많이 드는 전환이다.
- 분산화가 규제 전략이 되다: 프로젝트들은 CFTC 등록을 피하기 위해 거버넌스, 토큰 분배, 업그레이드 통제의 분산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 CFTC 관할권 확대: 이 법안은 DeFi 파생상품을 포함한 디지털 상품 시장의 주요 규제 기관으로서 CFTC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
-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은 그대로: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조항이 변경되지 않은 것은 이 논쟁적 사안에 대한 일시적 휴전을 시사하지만,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앞으로의 전망
개정된 Clarity Act는 상원 공화당이 포괄적 면제보다 실행 가능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통과될 경우 DeFi에 구조적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 즉, 등록 없이 운영되는 완전 분산형 프로토콜과 규제된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는 반중앙화 프로토콜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스마트 계약 보안만큼이나 분산화를 둘러싼 법적 설계가 중요한 준법 우선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이 법안의 운명은 2024년 선거 주기가 격화되는 가운데 초당적 지지가 유지될 수 있는지도 시험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