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eek, 웹 검색 및 Fetch API에 사용량 기반 요금제 도입
TREE NEWS 보도: DeepSeek는 자사 API가 이제 웹 검색 및 Fetch 기능을 지원하며, 성공한 요청당 1,000회 호출에 5위안(RMB)으로 과금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Harness, Claude Code 또는 Codex를 통해 DeepSeek API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은 이미 서버 측 도구 호출을 통해 Search/Fetch 인터페이스에 도달하고 있다. 이러한 호출은 현재 무료이지만 베이징 시간 기준 2026년 11월 1일 00:00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무료 도구에서 계량형 인프라로
이번 조치는 암묵적 보조금에서 명시적 계량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검색과 Fetch에 가격을 붙임으로써 DeepSeek는 사실상 검색을 번들로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아닌 일급 비용 센터로 취급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개발자에게 이는 단위 경제성을 바꾼다. 모든 외부 조회가 비용 항목이 되는 것이다. 1,000회 요청당 5위안이라는 요율은 완만하지만, 규모가 커지면 팀은 에이전트를 더 세심하게 계측하고 결과를 캐싱하며 모델이 학습 데이터 너머로 얼마나 자주 접근해야 하는지 재고해야 한다.
시점도 주목할 만하다. 요금은 2026년 11월에야 시행되어 개발자에게 1년 이상의 적응 기간을 준다. 이 긴 유예 기간은 DeepSeek가 즉각적인 이탈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검색 및 Fetch 도구의 채택을 장려하고, 동시에 실시간 웹 데이터에 대한 무료 접근이 영구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AI 에이전트와 온체인 컴퓨팅에 대한 시사점
크립토-AI 부문에서 이번 발표는 추론과 데이터 검색이 가격이 매겨진 상품이 되어가고 있다는 더 광범위한 추세를 뒷받침한다. 온체인에서 결제를 정산하는 탈중앙화 컴퓨팅 네트워크와 AI 에이전트 플랫폼은 오랫동안 투명한 요청 단위 가격 책정이 불투명한 API 번들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해 왔다. DeepSeek의 명시적 요금표는 중앙화된 제공자로부터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논지에 신빙성을 더한다.
온체인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들은 이제 더 명확한 벤치마크에 직면한다. 중앙화된 연구소가 1,000회 검색당 5위안을 부과한다면, 탈중앙화 대안들은 비용, 검열 저항성 또는 검증 가능성을 내세워 자리매김할 수 있다. 위험은 DeepSeek의 규모와 인기 코딩 도구와의 통합이 그 가격 책정을 사실상의 기준점으로 만들어 소규모 제공자들을 압박한다는 점이다.
전망
진짜 시험은 과금 시작 후에도 사용량이 유지되는지 여부다. 개발자들이 비용을 흡수한다면 계량형 검색은 AI 스택 전반의 표준이 된다. 이를 우회한다면 크립토 네이티브를 포함한 캐싱 레이어와 대체 검색 제공자들의 물결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쪽이든 AI API를 위한 무료 웹 접근의 시대는 저물고 있으며, 기계 판독 가능 데이터 시장에 곧 가격 신호가 도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