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난사, ‘국제 데이터 포트’ 파일럿 출범: 토큰화, 국경 간 데이터 흐름, ‘외수중산’ 모델
TREE NEWS 보도: 2024년 9월 1일, 난사에서 열린 국가 데이터 국제 협력 광저우 파일럿 출범식에서 국경 간 데이터 흐름과 디지털 자산 혁신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국제 데이터 포트(国际数港)’라고 명명된 이 이니셔티브는 난사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국제 데이터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행사에서는 ‘래수수가공장(来数加工厂)’과 ‘토큰 출해(Token出海)’라는 두 가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토큰 출력 및 컴퓨팅 파워 계약을 신용 기반으로 하는 ‘사원대(词元贷)’라는 금융 상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주요 발전
- 인프라: 뎬둥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총 4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하여 난사에 10,000P(엑사FLOPS) AI 컴퓨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발표.
- 규제 지원: 난사구 인민대표대회가 스마트 시티 개발에 관한 결정을 발표하여 국제 데이터 포트에 법적 지원을 제공.
- 파트너십: 광저우 데이터 거래소가 신화 홀딩스, 싱가포르 얀데 그룹 등과 국제 데이터 협력 협정을 체결.
업계 분석
‘토큰 출해’ 모델은 기존 데이터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단계를 나타냅니다. ‘외수중산’을 활용하여 외국 데이터를 중국의 규정을 준수하는 인프라에서 처리한 다음 출력을 토큰화하여 글로벌 거래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물리적 또는 디지털 자산을 온체인으로 표현하여 부분 소유권과 국경 간 유동성을 가능하게 하는 실물 자산(RWA) 토큰화의 광범위한 추세와 일치합니다.
그러나 데이터 출력의 토큰화는 규제 문제를 제기합니다. 파일럿은 컴퓨팅 파워 계약에 기반한 ‘토큰 대출’을 사용하지만 이러한 토큰의 법적 지위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광저우 데이터 거래소의 참여는 규제된 접근 방식을 시사하지만, 국제적 수용은 싱가포르 통화청이나 EU의 MiCA 프레임워크와 같은 글로벌 표준과의 일치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시장 관점에서 10,000P 컴퓨팅 클러스터는 난사를 지역 AI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하여 규정을 준수하는 데이터 처리 및 토큰화 서비스를 찾는 암호화폐 및 AI 기업을 유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래수수가공장’ 모델은 DeFi 프로토콜이 금융 흐름을 중개하는 것처럼 데이터 중개인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 전망
성공한다면 난사의 ‘국제 데이터 포트’는 다른 중국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되어 중국의 데이터 경제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출력의 토큰화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를 창출할 수 있지만 토큰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없다는 점이 여전히 장애물입니다. 향후 12~24개월 동안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1) 중국 당국의 구체적인 토큰 표준 또는 지침 발행, (2) 암호화폐 담보 대출 수용을 시사할 수 있는 ‘토큰 대출’의 금융 기관 채택, (3) ‘토큰 출해’ 모델을 검증하는 국제 파트너십.
이 이니셔티브는 아직 파일럿 단계에 불과하지만, 데이터를 생산적 자산으로 보는 중국의 전략적 관심과 통제된 환경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실험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글로벌 투자자와 암호화폐 기업에게 이는 새로운 협력의 길을 열 수 있지만, 진화하는 규제 환경을 고려하여 신중함이 권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