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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AI 안도감에 아시아 증시 랠리, 인도네시아는 MSCI 강등 위협에 11% 폭락

AI 자금 조달 우려 완화, 아시아 기술주 상승 견인

아시아 주식 시장은 금요일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AI 인프라 자금 조달에 대한 안도 신호가 전날 밤 월스트리트의 상승 마감을 도왔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스톡홀름에서 CoreWeave의 재무 상태가 매일 개선되고 있으며 자금 조달 비용이 실제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 데이터센터 운영업체가 엔비디아의 구제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으로 이번 주 초 AI 관련 자산 매도를 촉발했던 AI 자본지출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 불안이 완화되었다.

일본 니케이225는 약 1.7% 상승했고 토픽스는 1.8% 올랐다. 한국 코스피는 초기 상승폭을 확대해 최대 3.4%까지 올랐다. 호주 S&P/ASX 200은 0.89% 상승했다. 미국 선물은 약세를 보여 나스닥100 선물은 약 0.5% 하락했고 S&P 500 선물은 거의 보합이었다. 투자자들은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금요일 늦게 방콕에서 열리는 IMF 행사에서 워시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

기술주가 반등 주도

반도체와 소프트웨어가 지역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에서 SK하이닉스는 2.22% 올랐고 삼성전자는 2.86% 상승했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시장 위험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주식 펀더멘털은 건전하다고 평가하고 주가 변동이 채권, 외환, 단기 자금 시장으로 전이되는 방식을 주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쿄에서 소프트뱅크 그룹은 1.92% 상승했고, 반도체 장비 제조사 도쿄일렉트론은 약 2% 올랐으며, 어드반테스트는 1.89% 상승했고, 메모리 칩 생산업체 키오시아는 최대 6% 급등했다. 일본의 디지털 전환 및 IT 서비스 복합체가 두드러졌다. 컨설팅 회사 베이커런트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고 발표하고 2031 회계연도까지 매출 5,000억 엔 달성 계획을 공개한 후 17.25% 급등해 1만 엔 이상에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 기업 SHIFT는 강한 가이던스로 16.52% 급등했다. 이러한 실적은 시스템 통합 및 소프트웨어 현대화 테마 전체를 끌어올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7.09%, 후지쯔는 6.14%, NEC는 4.87%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지역 최대 리스크

가장 급격한 움직임은 자카르타에서 나왔다. MSCI는 인도네시아가 더 이상 신흥시장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혀 글로벌 주식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 벤치마크 지수는 장중 최대 11% 폭락해 30분간 거래 중단을 촉발했고 루피아는 소폭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통화 안정을 위해 역외 및 역내 외환 시장에서 계속 개입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10년물 국채 금리는 10bp 상승해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자재, 통화, AI-달러 연계

달러 지수는 목요일 0.3% 하락한 후 거의 변동이 없었다. 미국 9월 PPI가 4년 만에 최대 월간 상승을 기록하고 소매 판매가 예상을 웃돌았음에도(통상 달러를 지지하는 데이터) AI 관련 자산이 매도되면서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로의 자금 유입이 수익률을 끌어내려 달러에 부담을 주었다. 분석가들은 달러가 AI 자본지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이 AI 투자가 정점에 달했다고 결론 내리면 달러가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브렌트유는 0.1% 하락해 배럴당 약 105.78달러를 기록했고, WTI는 0.67% 하락해 약 97.32달러가 되었다. 일일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동 공급 리스크가 심화되고 미국의 비상 비축유 방출 계획이 부분적으로 상쇄되면서 원유는 주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현물 금은 약 0.05% 하락해 온스당 약 4,168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를 위한 핵심 요점

  • AI 자본지출 심리는 이제 거시 변수다. 비상장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에 대한 한 경영자의 발언이 아시아 주식을 움직였고 같은 테마가 달러로 전이되고 있다. AI 자금 조달 헤드라인을 교차자산 리스크 요인으로 주시하라.
  • 지수 편입 리스크는 현실이며 격렬하다.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벤치마크 제외 가능성은 주식 서킷브레이커를 초래하고 채권과 통화에 압력을 가했다. 신흥시장 투자자는 지수 편입 리스크를 명시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 연준 커뮤니케이션이 여전히 변동 요인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뜨거운 가운데 워시 의장의 방콕 발언은 10월 금리 기대를 재설정하고 위험선호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 일본 소프트웨어 테마가 확장되고 있다. 베이커런트와 SHIFT의 실적 주도 움직임이 IT 서비스 섹터 전체를 끌어올리고 있다 — 순수 베타가 아닌 펀더멘털 이야기다.
  • 원유와 금은 공급 리스크와 비축유 방출로 반대 방향으로 끌리고 있다 따라서 원자재는 당분간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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