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Nscale 계약에서 철회, AI 인프라 붐에 의문 제기
TREE NEWS 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텍사스의 Nscale과의 기존 컴퓨트 임대를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포기했다. 이는 영국 AI 스타트업과의 30억 달러 규모 영국 데이터센터 계약을 취소한 지 불과 몇 달 만이다. 이 두 가지 후퇴는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고 전 암호화폐 채굴업자인 조시 페인이 이끄는 Nscale이 최대 35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IPO를 준비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이 회사는 2026년 상반기에 1억 4,100만 달러의 매출에 10억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다. Nscale의 최대 주주인 Aker의 주가는 이 소식에 7.5% 하락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Nscale은 2025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텍사스 워드 카운티의 Ionic Digital 사이트에서 약 240메가와트의 컴퓨트를 임대하기로 합의했으며, 2단계로 700메가와트의 옵션이 있다고 공개했다. Nscale은 나중에 옵션이 500메가와트에 가깝고 Ionic 사이트가 아닌 자사 사이트의 추가 용량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그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Nscale은 남은 용량에 대한 새로운 고객을 찾아야 한다. 이 회사는 워드 카운티 시설의 일부에 대해 로봇공학 기업 Figure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른 잠재 고객과도 협상 중이다. Ionic 사이트의 상황은 더 복잡하다. SEC 제출 서류에 따르면 남은 용량의 전력 공급이 확보되지 않았고, Ionic은 다른 AI, 기업 또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에 확장 용량을 제공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우선 협상권을 가지고 있다.
시장 영향
이 소식은 CoreWeave와 Nebius 같은 ‘네오클라우드’ 기업이 사용하는 고부채 구축 모델에 대한 투자자들의 감시를 강화한다. 이들 기업은 데이터센터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해 장기 계약에 의존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전략적 앵커 고객의 상실은 그들의 가치 평가를 뒷받침해온 내러티브를 약화시킨다. Nscale의 1,030억 달러 계약 잔고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시장은 점점 더 계약의 질과 지속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식 시장 상승의 상당 부분을 견인한 광범위한 AI 인프라 거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확장 계획을 축소하기 시작하면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은 AI 투자 수익을 평가하면서 자본 지출에 대해 더 신중한 접근을 시사할 수 있다.
투자자를 위한 핵심 포인트
- 네오클라우드 모델 압박: 부채로 자금을 조달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 계약 의존이 시험대에 올랐다. 투자자들은 업계 전반의 추가 취소나 지연을 주시해야 한다.
- IPO 리스크: Nscale의 계획된 상장은 AI 인프라 가치 평가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IPO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지만, 지연이나 규모 축소는 부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
- Anthropic 협상 주목: Nscale은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플래그십 사이트에서 두 번째 460메가와트 데이터센터를 Anthropic에 임대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계약이 성사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후퇴를 상쇄할 수 있지만, 건설 지연과 지역 반대가 리스크로 작용한다.
- 정치적 역풍: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중의 반대가 커지고 있으며, 여러 주에서 모라토리엄 요구도 나오고 있다. 개발 일정이 지연되고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 광범위한 AI 거래: 마이크로소프트의 움직임은 회사 특정적일 수 있지만, AI 자본 지출의 광범위한 축소 징후가 있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는 반도체 및 인프라 주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